K뷰티테크,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K뷰티테크,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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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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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뷰티사이언스] 1조 6000억원. LG경제연구원이 분석한 올해 뷰티테크 시장 규모다.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두고 기업들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 뷰티 플랫폼 ‘최강자’ 진화 위해 최대 규모 디지털 인력 채용

MZ세대 50%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했다는 올리브영은 지난 해 7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디지털(IT) 인력 채용에 나섰다. 모바일 앱 1000만 다운로드, 올리브영 모바일 앱 1000만 리뷰 달성에 힘입어, 온라인에서도 최강의 플랫폼이 되기 위한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는 평이다.디지털 플랫폼 특성상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는 평이 많다. 작년 3분기 글로벌 채널의 취급고 성장률은 전년비 107%에 달한다.

코웨이, ‘넷마블힐러비’ 설립하고 IT 기술 융합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 제공 계획

코웨이가 지난 6월 넷마블과 합작으로 '넷마블힐러비'(Netmarble HEALER.B) 법인을 신설했다.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사내이사로 방준혁 의장과 김동현 넷마블 인공지능(AI) 센터장 겸 코웨이 DX 센터장이 올랐다. 넷마블의 IT 기술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뷰티·헬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역시 국내 시장만이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랜딩인터내셔널, 해외에 나갈 필요 없는 B2B 해외 진출 중계 플랫폼

랜딩인터내셔널은 국내외 인디 뷰티 브랜드와 미국 리테일러를 연결하는 B2B(기업간 거래)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미 수백개의 국내 브랜드들이 랜딩인터내셔널을 통해 JC페니, '울타 뷰티'(ULTA), '타깃'(Target) 등 미국 유통 공룡 채널에 진출했다. 연간 2000 달러의 구독료를 내면 브랜드사는 랜딩인터내셔널의 B2B 플랫폼을 통해 미국의 대형 유통사들에 동시에 노출, 각 유통 채널의 클린 뷰티 입점 자격 확인, 비대면 판매원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미국 경영 매거진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발표한 ‘2022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뷰티 기업 부분 톱 10 (The 10 Most Innovative Beauty Companies of 2022)’에 로레알, 디올, 아워글래스 코스메틱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천연 화장품 기업 본비코스메틱, ‘I-뷰티 Y2C’ 케어 프로그램 공개

천연 성분으로 만든 자연 화장품을 고집해온 본비코스메틱(대표 김유정)은 첨단 기술과 발효·숙성 화장품을 접목한 ‘I-뷰티 Y2C’ 케어 프로그램을 지난 3월 공개했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피부 재생의 전과정을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다. ‘I-뷰티’는 Y2C 케어 프로그램과 연계된 디바이스로 5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에 삽입형 UHD 카메라 3대를 접목해 소비자의 얼굴과 피부를 다양한 각도로 촬영한다. 이를 수치화한 데이터로 추출하고 AI 분석 모듈을 통해 피부상태와 얼굴 형태를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 Y2C 케어 프로그램 전후로 피부 변화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하고, 고객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까지 매칭해 맞춤형 컬러와 스타일까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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